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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의 일상/땡땡책 운영진 이야기

땡땡의 하루를 기록하기로 하다_지난 하루들(6)

오늘부터 땡땡책협동조합의 하루를 기록으로 남겨볼까 해요. 날마다,는 자신없지만 하루하루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책을 통해, 공간을 통해 전과는 다른 세상을 마주하면서 드는 잔상 나부랭이와 땡땡에서 벌어지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차곡차곡 쌓으면 좋겠다, 싶네요. 어느새 땡땡이 만들어진 지도 1년이 훌쩍 지났고, 고사이 새로 알게 된 분들만 190명을 넘기고 있어요. 이 소중한 일상,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 이야기, 일단 드문드문이나마 기록해 놓은 것부터 옮겨놓고 이어가볼게요.(이야기에 앞서 지난 기록들을 퍼다나르고 있는데, 생각보다 여러 편이어서 본의 아니게 도배를 하고 있지만, 곧 끝나요^^ 우리들의 소중한 기록들이니까 조금만 참아주세용^^;;)

청년허브 컨퍼런스에서 땡땡책협동조합 발제!

K2 International Korea에서
청년허브 (Seoul YouthHub) 컨퍼러스를 진행했는데,
땡땡책협동조합이 발제를 했습니다. '일의 재구성'이라는 내용이었어요.
아쉬운 점이 많지만 일에 대한 생각과 땡땡책협동조합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어요.
밀양 송전탑 문제와 핵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Satoshi Takano
여러가지 연구소 민경은님
재미있고 의미있는 일들을 함께 만들어 볼 가능성도 보였던 날!!
유미샘 5시간 동안 발표에 인터뷰까지 수고하셨어욧!

*이 글은 지난해 11월에 움직이는 사무국 호철샘이 쓰고 찍은 글과 사진들이에요. 지금은 모두 조합원이 되신 강내현 샘과 여러가지연구소 민경은 샘을 만난 날이기도 해서 담아왔어요_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