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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출판사의 새 책/어린이청소년

소가 된 게으름뱅이 졸고 있는 소를 부러워하다, 진짜 소가 된 게으름뱅이 돌쇠! 돌쇠는 소가 되어 진짜 행복했을까요? 이 책은 소가 된 돌쇠는 정말 행복했을까요?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졸고 있는 소를 보고 부러워하다 소의 탈을 쓰고 진짜 소가 되어버린 돌쇠의 이야기입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쿨쿨 잠만 자는 소. 돌쇠는 깨우는 사람도 없고, 잔소리하는 사람도 없는 소가 무척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내민 소의 탈을 냉큼 받아쓰고는 소가 되기로 하는데요. 소처럼 살고 싶었던 돌쇠는 원했던 대로 ‘소’로 살기 시작했는데…. 돌쇠가 원하던 대로 그늘 밑의 소처럼 있는 대로 게으름을 피울 수 있었을까요? 출판사 서평 소가 부러운 돌쇠, 소가 되다! 열심히 일하며 살기보다는 매일매일 놀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 더보기
왜 우리는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을까 >>> 이 책은 끊임없는 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의 청소년을 위한 철학 교과서! 진실을 추구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모두를 위한 철학서!! 여러 가지를 질문하고, 자기 자신의 삶을 생각하라! 이 책은 ‘나, 인간, 자연, 동물, 우정, 언어, 사랑, 사회, 미디어, 의미’에 대해 철학자, 사회학자, 예술가, 언어학자 들의 다양한 이론과 통찰을 연결시키면서 자신의 생각과 경험으로 철학하는 법을 소개한다. 추천의 글에서 “인생의 고갱이가 무엇인지를 찾는 일은 헛되지 않다.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부터 밝혀야 ‘제대로 사는 인생’이 무엇인지가 가늠 되지 않겠는가. 나아가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곱씹는 작업은 생각하는 힘을 튼실하게 만드는 ‘정신의 체조(mental gymnastic)’이기도 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 더보기
장화 신은 늑대와 무적의 고양이 장군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행복한 늑대 시리즈 제3탄! 장화 신은 늑대와 ‘무적의 고양이 장군’ 무적의 고양이 장군과 함께 숲을 지키고 살려낸 행복한 늑대 페로스 가족! ● 책 소개 공룡도, 괴물도, 사악한 마녀와 도둑도, 도깨비와 악당도, 거인들도 모두 물러서라! 고양이 장군과 늑대 페로스가 숲을 지킨다! 우리는 장화 신은 무적의 군단!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행복한 늑대 시리즈 제3탄! ‘무적의 고양이 장군’ 편 이번에는 삼촌 늑대의 행복한 일 찾기! 《장화 신은 늑대와 무적의 고양이 장군》 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인 작가 엘 에마토크리티코의 ‘행복한 늑대 페로스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이다. 아기 늑대 페로스.. 더보기
꿈이 신기한 요나스 >>> 이 책은 어린 두더지 요나스는 어젯밤에도 꿈을 꿨어요. 꿈의 정체가 너무너무 궁금해진 요나스는 부모님과 이웃 동물들에게 묻고 또 물었지요. 바쁜 엄마, 아빠와 여러 동물들이 알려준 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꿈에서 겪는 낯설고 신기한 모험, 마법 같은 일과 무서운 악몽이 진짜가 아니라면 대체 무엇일까요? 꿈의 속성을 이해시키면서 꿈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고 일러주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떡잎그림책 07. 밤마다 꾸는 꿈은 진짜일까요? 꿈이 궁금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어린 시절엔 인생의 어느 때보다 강렬한 꿈을 꾼다고 합니다. 낮에 겪은 경험과 기억에 관한 꿈을 꾸기도 하지만, 괴물과 싸우거나 모험을 펼치는 신기한 꿈들도 꾸곤 하지요. 아이들은 꿈과 현실에 대한 차이를 어렴풋이 느끼면서도 꿈에 대한.. 더보기
어린이의 권리를 선언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약속, 유엔 아동 권리 협약 I BAMBINI NASCONO PER ESSERE FELICI. 주체적으로 세상을 바꿔 나가는 어린이!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약속! 책소개 글, 목소리, 이미지로 선언하는 아동 권리 협약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나다! 《어린이의 권리를 선언합니다!》는 유엔 아동 권리 협약의 주요 조항을 어린이의 목소리가 담긴 아름다운 시 구절과 함께 엮은 그림책이다. 이 책은 ‘아동의 보편적 인권 협약’이라는 공식 문서의 ‘말’과 ‘시’라는 함축적 형식에 담긴 어린이의 구체적인 ‘목소리’, 어린이가 꿈꾸는 시각적 세상의 ‘이미지’가 한 장면에 조화롭게 담긴 독특한 구성과 형식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각 장면에서 인권 협약의 조항을 머리글로 제시하고 뒤이어 .. 더보기
무엇이 반짝일까? (숨쉬는책공장 너른 아이 10) 인류가 만든 별이 아닌 별, 우주 쓰레기 파란 사람, 빨간 사람, 노란 사람, 초록 사람 너도나도 로켓을 만들어 쏘아 올렸어요. 모두 쏘아 올린 로켓을 보며 자랑스러워했죠. 우주로 간 로켓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림책 《무엇이 반짝일까?》는 우주로 날아간 로켓, 인공위성 등 인간이 우주로 쏘아 올린 것들의 이야기입니다. 인간이 우주로 진출하면서 우주에 버려지는 것들이 생겼습니다. 다단식 로켓의 잔해나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 인공위성에서 빠져나간 부속품, 우주비행사가 실수로 우주에 놓친 여러 공구 등이 그것입니다. 그것들은 제멋대로 우주를 떠다니며 별처럼 반짝이는데, 사실 우주 쓰레기입니다. 현재 약 350만 개의 우주 쓰레기가 지구 궤도를 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속도가 초속 8km에 달해서 아무리 .. 더보기
멋진 대장! (숨쉬는책공장 너른 아이 9) 참된 대장, 정의로운 리더십으로 나누는 삶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힘센 멧돼지 대장이 물러나고 호랑이가 대장이 되었어요. 호랑이는 어떤 대장일까요? 토끼, 청솔모, 산양 등 숲속 친구들은 호랑이 대장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그림책 《멋진 대장!》은 힘센 멧돼지 대장 다음으로 대장이 된 호랑이와 숲속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토끼, 청솔모, 산양 등 숲속 친구들은 호랑이 대장에게 잘 보이려고 여러 선물을 준비합니다. 전에 힘센 멧돼지 대장은 선물을 갖다주면 숲속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줬기 때문입니다. 호랑이 대장은 멧돼지 대장보다 훨씬 더 무섭게 생긴 터라 숲속 친구들은 선물에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호랑이 대장은 어떤 선물을 주어도 화를 내며 받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호랑이 .. 더보기
왕따 대장이 들려주는 왕따 퇴치법 왕따 가해자가 알려주는 왕따 퇴치법! 왕따 가해자가 들려주는 왕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피해자 입장이나 관찰자 입장에서 쓴 왕따에 대한 책들과는 달리, 가해자 입장에서 썼기에 왕따 가해자의 심리 상태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왕따 가해자의 심리 상태를 알면 그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겠지요. 이 책에서 제시하는 왕따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들은 그래서 매우 실제적입니다. 또한 왕따 가해자와 피해자뿐 아니라 방관자(목격자)의 심리 상태와 올바른 대처법도 소개합니다. 목격자의 역할이 왕따 문제 해결에 아주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친구를 괴롭혔다고?》의 개정판으로, 우리 사회 왕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젠 왕따를 넘어 좋은 친구가 되는 법을 이야기할 때 왕따.. 더보기
우리 학교에서 여학생은 나 혼자 뿐 "여성다움, 남성다움? 옳고 그른 건 없어. 나다운 게 정답이야! " 외로움과 소외감, 불편과 불공평, 모든 역경을 이겨 내고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학생 클레어의 용감한 성장기! 책 소개 학교에 여학생이 나 하나뿐인 게 말이 돼? 하루아침에 단짝 친구에서 차갑게 돌변한 헨리, 여자라고 무시하며 괴롭히는 웨비, 하트 뿅뿅 날리며 귀찮게 하는 찌질이 길버트까지! 유일한 여학생 클레어의 학교생활이 심상치 않다. 외로움과 소외감, 불편과 불공평, 이 모든 역경을 이겨 내고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학생 클레어의 용감한 성장기! 《우리 학교에 여학생은 나 혼자 뿐!》은 포이스 섬 초등학교에 ‘나 홀로 여학생’이 되어, 외로움과 소외감, 불편과 불공평 등 갖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다움’을 찾아가는 클레어의 용감한 성장.. 더보기
행복한 늑대 [Feliz Feroz] 있는 그대로 사랑하면 우리 모두 행복해요. 삼촌 늑대 페로스가 아기 늑대 교육에 팔을 걷고 나섰어요. 토끼 사냥, 빨간 망토 소녀 협박하기, 할머니 잡아먹기! 유쾌 발랄 아기 늑대의 행복한 반란 * 스페인 콰드로가토스Cuatrogatos 재단 선정 올해의 스페인어 책 (2015년) *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 국립어린이도서관추천도서 * 경남 독서 한마당 추천도서 *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이 책은 있는 그대로 사랑하면 행복해져요! 《행복한 늑대》는 착하기만 한 아기 늑대가 착한 자신의 마음을 지키며,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따뜻한 성장 이야기입니다. 삼촌 늑대 페로스가 대책 없이 착하기만 한 아기 늑대를 사악하고 무시무시한 늑대로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기술을 가르치려고 팔을.. 더보기
잔소리 증후군에 걸린 해리 줄거리 요약 잠시도 잔소리를 멈추지 않는 엄마와 잠시도 사탕을 입에서 떼지 않는 해리,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팽팽한 대결이 펼쳐진다! 해리는 종일 사탕을 입에 물고 살아요. 심지어 잘 때도 마찬가지예요. 당연히 이빨이 몽땅 시커멓게 썩어 버렸어요. 엄마가 혼내고 달래고 말려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어요. 고개만 끄덕일 뿐, 말대꾸조차 하지 않지요. 결국 엄마는 해리를 데리고 말썽꾸러기 전문 두리둥 병원에 찾아갑니다. 의사 선생님은 해리가 ‘잔소리 증후군’이라는 병에 걸렸다고 말해요. 세상에 이런 해괴망측한 병이 있다니요? 해리를 치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엄마와 수상쩍은 의사들이 벌이는 유쾌한 소동을 다룬 판타지 동화입니다. 책 소개 “우리 해리가 곧 바보가 된다고요?” ‘잔소리 증후군’에 걸린 딸을 .. 더보기
슬픔을 만난 개 [원제 : Suns, Kurš Atrada Skumjas] Suns, Kurš Atrada Skumjas 어떻게 하면 저 슬픔들을 기분 좋게 할 수 있을까? 슬픔으로 가득 찬 세상을 위로하는 용감한 개 이야기 국제적인 북아트 상, 2018 골든애플어워즈 수상작! 책소개 슬픔의 근원을 찾아 나선 개 《슬픔을 만난 개》는 슬픔으로 가득 찬 세상을 위로하는 용감한 개 이야기를 담은 시그림책이다. 도시 전체가 무겁고 어두운 슬픔에 사로잡힌 어느 날, 외롭고 버림받은 것들이 검은 슬픔을 마구 쏟아내고 세상은 한없는 절망과 슬픔에 잠긴다. 빛깔과 향기를 잃은 장미덤불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개는 하늘에서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지는 검은 눈물을 쫓아 지붕 위로 올라간다. 짧은 사다리를 커튼 봉으로 이은 다음 힘을 다해 검은 구름의 문을 두드리자 구름에 구멍이 생겼고, 점점 커진.. 더보기
조심! 우리는 살아 있어요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아카데미 선정 2018《지구를 위한 세 권의 책》 독일 도서목록 저널 선정 2018《어린 독자를 위한 일곱 권의 책》 “저는 아이들과 숲을 걷는 걸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질문을 많이 합니다. 자연에는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게 특별히 많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의 질문은 종종 거창합니다. 문제의 핵심을 곧바로 파고들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그런 질문들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연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싹틀 겁니다. 그래서 저는 늘 ‘알면 사랑한다’를 외치고 삽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_ 최재천(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추천 자연에 대해 무엇을 알고, 무엇이 궁금한가요? 우리 모두를 위한 길 ‘자연’을 생각하는 .. 더보기
이웃과 함께한 멋진 하루 이웃과 함께 최고로 멋진 날을 만드는 방법! 마을 사람들이 모여 낡은 집을 수리해 주었다는, 마음 따뜻한 소식을 가끔 접하곤 합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사용한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죠. 더구나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한다면 ‘노동’은 어느새 즐거운 축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소년 윌슨은 친구인 이웃집 할머니 집을 고쳐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할머니 집에 갈 때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들이 자꾸만 눈에 띕니다. ‘언젠가 꼭’ 낡은 집을 고쳐서 할머니를 기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커져만 가고, 그 마음은 어느새 마을 사람들 모두에게 전해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할머니 집으로 모여들더니 ‘언젠가’를 ‘바로 오늘’로 만들었습니다. ‘사랑의 노동’으로 모두.. 더보기
그런 자립은 없다 - 곁을 잇고 나로 서는 청소년 현장 이야기 청소년 자립 지원 현장에서 청소년 인권을 고민하고 청소년을 만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의 철학과 방법을 모색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인권교육운동 활동가들이 같이 고민을 나누며 현장을 관찰하고 기록했다. 대안학교, 아웃리치 버스, 청소년문화정보센터, 직업 훈련 매장, 위기청소년교육센터, 자립팸 등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청소년 현장들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네가 혼자서 잘 살 수 있게 노력하라”고 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느낄 수 있을지, 청소년들의 몫과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청소년들의 ‘위’나 ‘앞’보다는 ‘곁’에 설 수 있을지 생각하고 실천한다. 그러면서 청소년의 자립이란 무엇인지,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청소년을 ‘제대로 만난다’는 것은 무엇인지.. 더보기
어머니의 자장가 줄거리 요약 베트남 전쟁 때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이야기 1966년 음력 12월 5일 이른 아침, 한국 군인들이 베트남 빈호아 마을에 쳐들어왔습니다. 그날 하루, 마을 사람 36명이 군인이 쏜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당시 생후 6개월 된 아기였던 주인공 도안 응 이아는 자신을 끌어안고 죽은 엄마의 품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시력을 잃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도안 응 이아와 같은 고아들을 정성껏 돌봐주었고, 이때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 노랫말을 지어 아이들에게 자장가로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자마자 마을 입구에 증오비를 세웠습니다. 베트남 전쟁(1955~1975)으로 빈호아 마을이 속한 베트남 중부 80여 곳의 마을에서 총 9천 명의 민간인이 학살당했습니다. 참전.. 더보기
무지개 롤리팝 소소한 일상에서 다채롭게 빛나는 진짜 행복! 무지개 롤리팝을 따라가는 소년 노아가 들려 주는 소박한 꿈과 평범한 행복의 가치! 책소개 ------------------------------------------------------------------------------------------------------------------------ 달콤한 꿈과 무지갯빛 행복을 따라가는 동심의 성장기 《무지개 롤리팝》은 알록달록 달콤한 무지개 롤리팝을 찾아 나서는 소년 노아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가슴 떨리게 하는 꿈과 소소한 일상의 기쁨과 행복의 가치를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떠올리기만 해도, 눈에 담고 손에 쥐기만 해도 기분 좋은 행복이 소환되는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달콤한 막대 사탕 롤리팝. .. 더보기
나의 책 읽기 수업 “요즘 아이들, 학교에서 책을 읽나요? 진짜요? 어떻게요?” 학생들은 책을 읽고, 심지어 글도 쓴답니다. 20여 년간 학교에서 책 읽기 수업을 해온 최고의 교사가 무지막지한 실패담과 그 와중에 건져 올린 깨알 같은 성공담을 들려드릴 겁니다. 실제 교실을 들여다본 듯한 독서교육의 현장, 한번 살펴보시지요! 20여 년간 책 읽기 수업을 해온 최고의 교사, 그의 수업 현장을 다큐멘터리처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2017년 초등학교, 2018년 중·고등학교에서 시행된 한 학기 한 권 읽기, 그 실제의 모습 산전수전뿐만 아니라 공중전까지 겪어온 21년차 국어 교사 송승훈. EBS 선정 ‘최고의 교사’이자 대입수능 출제위원이기도 했던 그가, 신임 교사 시절의 부끄러운 경험을 되짚어보면서 그 실패를 넘어설 수 있는 .. 더보기
오밀조밀 세상을 만든 수학 책 소개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고 문명을 발전시켜왔을까? 인류의 오랜 지혜가 녹아 있는 수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 태초에 셈이 있었다! 고대의 셈법, 자연의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황금비와 금강비, 조선의 수학인 산학, 현대의 컴퓨터와 암호, 무한함을 예측하는 수학의 비밀을 비롯해 위대한 수학자들의 이야기까지! 예술과 건축 등 다양한 분야와 함께,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넘나드는 수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삶에 수의 지혜가 어떻게 녹아 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수리력을 바탕으로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수학 인문학 《오밀조밀 세상을 만든 수학》은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 예술에 담긴 흥미진진한 수학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삶에 녹아 있는 수의 지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수학 인문학 교과.. 더보기
봄멜의 첫 비행 아기 호박벌의 성장기 작고 어린 걱정과 슬픔을 어루만지는 그림책 잠자리, 무당벌레, 파리, 나비, 벌처럼 크고 단단하고 화려한 날개를 가진 곤충들,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는 귀뚜라미, 날개를 갖지 못한 통거미를 등장시켜 날개에 관한 특징을 이야기 소재로 한 그림책이다. 이미 날 줄 아는 꿀벌과 말벌의 장난스런 놀림에 아기 호박벌은 정말로 날 수 없을 것 같은 불안과 슬픔을 느낀다. 그러나 날기 위해서 필요한 건 큰 날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주인공은 자기처럼 멋진 생애 첫 비행을 꿈꾸는 친구를 도우며 성장하게 된다. 무슨 일을 하고자 할 때에 스스로를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따뜻하게 보여준다. 떡잎그림책 05. ‘넌 영원히 날 수 없을 거야!’ 놀림 받는 아기 호박벌의 치유와 성장기 어디에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