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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책

이 달의 땡땡 - 8월 땡땡일정 땡땡책 후원잔치 (상세안내) 9월 7일(토) 슘zum(용산구 갈월동), 14:00 ~ 늦은 밤. 특별한 채식요리가 함께하는 후원잔치! 영화보고 땡땡 (상세안내) 8월 13일(화) 19:10 더숲아트시네마, 기록문학 길잡이 독서회 (상세안내) 8월 3일(토) 도꼬마리(동대문구), 르포, 기록의 시선 , 8월 10일(토) 도꼬마리(동대문구), 인권, 기록, 활동 8월 17일(토) 도꼬마리(동대문구), 기록하는 나는 누구인가 8월 24일(토) 도꼬마리(동대문구), 참여자들 실습 나누기 땡땡책북토크 (상세안내) 8월 12일(월) 레드북스(서대문), 하승우샘과 함께하는 북토크 7개의 땡땡책 모임 일정 ...더보기 유통고민모임 (모임안내) 8월 26일(월) 16:00 레드북스 옥천 자매들 책읽기 모임 (모.. 더보기
종이잡지클럽 잡지 좋아하시나요? 엄청나게 많은 국내외 잡지들을 실컷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소개하려고합니다. 합정역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종이잡지클럽입니다. 공간이 갖는 매력 뿐만 아니라 주제에 맞는 잡지를 갈무리하고 좋은 잡지를 소개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성실하게 해내고 있다고 느껴져요. 개별적인 관심사를 알려주면 딱 맞는 잡지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도 탁월합니다. 조용한 골목 지하로 내려가면 편안한 입구가 보입니다. 들어가기 전 작은 창문으로 보이는 카운터 입구의 큰 테이블에서 6월의 주제인 '일'과 관련된 잡지들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입구 오른쪽으로도 여러가지 잡지들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잡지 매거진B도 보입니다. 씨네21 최근호와 과월호도 있어서 반갑네요 안쪽으로는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프.. 더보기
조합원의 책장 : 박석신영 '땡땡책 조합원의 책장에는 어떤 책이 있을까?' 조합원의 책장도 구경하고 어떤 조합원들이 땡땡책과 함께하고 있는지 알리면 좋겠단 생각으로 인터뷰를 하고 있어요. 두 번째 책장은 5월부터 땡땡책협동조합 사무국으로 일하고계시는 박석신영 조합원입니다. 새로운 땡땡책 사무실, 을지로 패스트파이브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어요. Q. 여긴 어떤 책장이죠? 이 책장이 다 대전집(친정)에 있어요. 책장에 남편 것하고 섞여 있어요. , , , 이런 책은 제 책이고요. , 이런 것은 남편 거예요. 이때 한창 인권관련 된 것 공부할 때였어요. 대전에서 일할 때, 월에 한 권씩 꼭 읽고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책을 가지고 이야기했어요. 그때 읽었던 책들이에요. Q. 일하시는 곳에서 책을 읽는 문화가 있었나 봐요. 기관장이랑 몇 .. 더보기
땡땡책 독서회 : 부산 유랑독서회 진용주 조합원의 제안으로 조합원들과 첫 부산 유랑독서회를 다녀왔습니다.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성과중 하나라는 방정아 작가의 전시를 보고, 역시 한국 페미니즘/파시즘과 젠더정치의 중요한 연구자이자 이론가인 권명아 샘과 북토크 자리를 가졌습니다. 부산시립미술관에서는 현대미술작가를 조명하는 첫 번째 기획전으로 방정아 작가를 선정했습니다. 5개의 섹션으로 열리는 상당히 규모가 있는 기획전이었습니다. 전시 제목이 너무 좋네요. 무엇보다 방정아 작가님, 큐레이터님과 함께해 더 풍성한 관람이 되었어요. 작업에 대한 뒷이야기와 전시 때 기획하고 고민했던 지점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에게 삶은 왜 고통이었을까 세상은 외로운 한 사람의 고통을 돌아볼 겨를이 없다. 그래서 잔인하다. 전시내내 그림에 붙여진 제목이나 .. 더보기
스틸북스 브랜드를 소개하는 잡지 매거진B를 만드는 JOH.에서 스틸북스라는 서점을 열었다고 들었다. 사실 서점을 열었다기 보다 브랜딩,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사업을 해온 JOH.가 사운즈한남이라는 복합공간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하는 게 맞다. 이 복합공간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서점을 고려했다고 한다. 브랜딩과 건축, 컨텐츠 구성 등 전체 계획을 세우고 실제 운영까지 준비한 서점이라니, 가보고 싶어졌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딱 보이는 모습. 정말 전체 공간의 핵심을 서점에 내어준 모양새였다. 1층 규모의 아담한 서점이라고 생각했는데, 4층규모의 큰 서점이다. 1층 입구 스틸북스는 매번 하나의 테마를 정해 책과 물건, 전시, 프로그램을 연결하여 소개하고 있다. 여섯 번째 테마는 ‘가족’이다. 매거진B라는.. 더보기
땡땡 서평단을 소개합니다 2017년 10월에 시작해 서평단 1기로 활동을 시작한 땡땡책 서평단을 소개합니다. 현재 브런치와 오마이뉴스에 동시 게재되고 있습니다.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에는 친구출판사 서평이, 계간지 에 정기 연재되고 있습다. 땡땡책 서평단 브런치 : https://brunch.co.kr/@00books#articles땡땡책 서평단 오마이뉴스 : http://www.ohmynews.com/NWS_Web/I_Room/Open/Open_Article.aspx?MEM_CD=00758497#1 땡땡서평단 2기를 모집합니다. "함께 책을 읽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오프라인에서 독서모임을 해도 좋지만 온라인에서 내가 본 책의 감상을 서로 나누는 것도 함께 책을 읽는 방법입니다. 어느 지역에 살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