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이. 곧 13세가 되는 12세.
곰돌이와 먹을 것, 그리고 나를 좋아한다.
겨울의 꽁이.
꽁이야, 하면서 말을 걸면 머리를 갸우뚱거리며 내 말을 이해하려고 애쓴다.
'조합원 연재마당 > 이까짓 그림 by 김꽁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바람에 뺨 맞는 계절이 왔다. (8) | 2014.12.04 |
---|---|
애인이 하나 있다 (10) | 2014.10.17 |
나는 그림 그리는 사람이 아니다 (5) | 2014.10.08 |
그는 좋은 모델이었습니다 (1) | 2014.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