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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책협동조합

땡땡테이블 : 일당백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기부 후원 이벤트 더보기
조합원들을 위한 땡땡책의 지원 사업 최근 땡땡책 내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지원 사업(이라 말하기엔 작지만)과 책모임에 관심 가지고 메일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메일로 답을 드리긴 하지만 간혹 답변 메일을 확인하지 않은 분들이 계시기도 하고, 당연히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최근 땡땡책을 알게 되신 분들은 모르고 계실 수도 있으니 말씀드립니다. 1. 땡땡책협동조합에서 조합원 모임/ 친구출판사 / 친구서점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지원은 양식과 지원금에 차이가 있습니다. 1) 조합 모임 : 책모임, 아하!, 유통고민모임 - 충족요건 : 조합원 3명 이상 - 연 1회 신청서 제출 - 지원금 : 월 1회, 3만 원 이하 - 회의록이나 모임후기를 00 페이스북 그룹 또는 홈페이지에 업로드 또는 다음 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2).. 더보기
땡땡책협동조합 내 모임 및 북토크 지원 사업 최근 땡땡책 내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지원 사업(이라 말하기엔 작지만)과 책모임에 관심 가지고 메일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메일로 답을 드리긴 하지만 간혹 답변 메일을 확인하지 않은 분들이 계시기도 하고, 당연히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최근 땡땡책을 알게 되신 분들은 모르고 계실 수도 있으니 말씀드립니다. 1. 땡땡책협동조합에서 조합원 모임/ 친구출판사 / 친구서점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지원은 양식과 지원금에 차이가 있습니다. 1) 조합 모임 : 책모임, 아하!, 유통고민모임 - 충족요건 : 조합원 3명 이상 - 연 1회 신청서 제출 - 지원금 : 월 1회, 3만 원 이하 - 회의록이나 모임후기를 00 페이스북 그룹 또는 홈페이지에 업로드 또는 다음 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2).. 더보기
나무아래 책수다 <페미니즘 리부트> - by 나무아래 1. 어제는, 나무아래 책수다 8월 모임. 드디어 읽고 이야기하기에 성공했다. 석 달이 걸렸지만 모인 사람 대부분이 책을 (부분적으로라도) 읽고 모였고, 심지어 책과 관련된 이야기로 두 시간 넘게 떠들었던 건, 역시나 손희정샘의 글의 힘일까나. ^^ 개인적인 소감을 말하자면, 2천년대 들어선 이후 어느 순간부터 한국사회에서 여성을 둘러싼 상황이 매우 악화된 느낌을 받으면서 그 원인이 뭘까 궁금했는데, IMF 이후 신자유주의 가속화라는 한국사회의 구조와 역사가 어떻게 여성을 착취함으로써 사회적 위기를 해결하려 시도했는지 분석한 내용을 통해 오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두세 꼭지 아직 다 못 읽고 남은 글도 꼭 마저 다 읽으리라 다짐하는 중. 1-2. 다음 모임은 추석 연휴가 지난 후 9월 19일 목요.. 더보기
[2019. 8] 주전장 GV “포스트트루스 시대의 다큐멘터리”라는 문제의식, 전지구적 우경화와 동북아 정세, 반지성주의와 싸우는 페미니스트 지식 혹은 페미니스트 기억의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재현 역사 안에서의 도 함께 이야기해보아요! ▷ 일시 - 영화 : 2019년 8월 13일(화) 7시 10분 - 땡땡 : 관람 후 ▷ 장소 - 영화 : 더숲 아트시네마 - 땡땡 : 추후 개별 안내 ▷ 상영 후 대화의 시간 진행: 손희정 (땡땡책협동조합 조합원) ▷ 영화예매 : - 인터파크 : http://interpark.com / 검색 주전장 -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 예스24 http://bit.ly/an5zh9 - 다음 http://bit.. 더보기
책이 있는 공간 : PARRK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국내책과 외국책을 함께 발견하고 싶다면? 압구정에 있는 PARRK 서점을 추천합니다. 합정에 가면 언제나 책을 사게 만드는 동네서점 땡스북스와 해외 디자인 예술 서적을 전문으로 큐레이션 해온 포스트포에틱스가 함께 운영하는 서점입니다. 국내서적의 큐레이션도 물론 좋지만 외국 서적들이 풍성한 곳입니다. 작은 서점이라고 하기엔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서점입니다. 디자인, 사진, 영화, 예술, 건축, 음식, 라이프스타일, 문학, 인문, 그림책, 문학 등등 주제도 다양하고 풍성합니다. PARRK에 새로 들어온 책들 인문서가에 땡땡책협동조합 친구출판사 책들이 보이네요. , 음식 서가 디자인 서적이 정말 풍성합니다. 처음보는 책도 많고요. 영화서가 , , 뭐니뭐니해도 PARRK의 최대 매력은 서점.. 더보기
8월 땡땡책협동조합 일정 사무국 일정 * 7월 29일(월) ~ 8월 3일(토) - 월 : 14:00 ~ 22:00 을지로 패파 / 이사회의 - 화 : 18:00 ~ 22:00 을지로 패파 / 영화보고 땡땡땡 - 수 : 09:00 ~ 18:00 을지로 패파 - 목 : 09:00 ~ 18:00 오전 대체휴무 / 오후 반차(0.5) * 둘째 주 8월 5일(월) ~ 8월 10일(토) - 월 : 09:00 ~ 18:00 을지로 패파 / 월례회의 - 수 : 휴가 : 사용일수 / 연차일수 (1.5/8) - 목 : 09:00 ~ 18:00 을지로 패파 * 셋째 주 8월 12일(월) ~ 8월 17일(토) - 월 : 09:00 ~ 18:00 을지로 패파 / 월례회의 - 월 : 18:00 ~ 22:00 평화살롱 레드북스 / 북토크 - 화 : 19:.. 더보기
[안토니아스 라인] 관람 후 대화 7월의 영화보고 땡땡땡 ‘안토니아스 라인’ 영화 관람 후 행사에 참여하게 하게 된 동기나 영화감상을 공유합니다. 대화들을 집약적으로 정리하는 것보다(사실 어려워서) 대화 순서대로 살짝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혹시 순서나 말하고자 한 부분을 제가 오해해서 잘못 적었다면 알려주세요. 보는 즉시 수정하도록 할게요:) 영화에 대한 사전 설명을 손희정 조합원이 해주셨었는데 메모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다음 기회엔 영화 보기 전 말씀도 꼼꼼히 메모 해볼게요! 한 분 한 분 조금씩 챙겨와 모인 푸짐한 간식을 또(!)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서 아쉽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나눔 - 서@님 : 중간 중간 생각할 게 많아지는 영화였어요. 저는 정확하게 레디컬 패미니즘에 대해 잘 모르다가, 책들 읽고 약.. 더보기
이 달의 땡땡 - 8월 땡땡일정 땡땡책 후원잔치 (상세안내) 9월 7일(토) 슘zum(용산구 갈월동), 14:00 ~ 늦은 밤. 특별한 채식요리가 함께하는 후원잔치! 영화보고 땡땡 (상세안내) 8월 13일(화) 19:10 더숲아트시네마, 기록문학 길잡이 독서회 (상세안내) 8월 3일(토) 도꼬마리(동대문구), 르포, 기록의 시선 , 8월 10일(토) 도꼬마리(동대문구), 인권, 기록, 활동 8월 17일(토) 도꼬마리(동대문구), 기록하는 나는 누구인가 8월 24일(토) 도꼬마리(동대문구), 참여자들 실습 나누기 땡땡책북토크 (상세안내) 8월 12일(월) 레드북스(서대문), 하승우샘과 함께하는 북토크 7개의 땡땡책 모임 일정 ...더보기 유통고민모임 (모임안내) 8월 26일(월) 16:00 레드북스 옥천 자매들 책읽기 모임 (모.. 더보기
2019 조합원의 날 - by 평화살롱 레드북스 지난 20일 토요일에 땡땡책 협동조합 조합원의 날이 평화살롱 레드북스에서 열렸어요. ⠀ 먼저 손희정님이 땡땡책 협동조합이 어떤 곳인지, 개괄적인 역사와 함께 소개해주셨어요. ⠀ ⠀ 땡땡책은 "이러고 싶었다" ⠀ 1. 출판유통시장을 바꾸려 합니다 2. 책을 읽는 방식을 바꾸려 합니다 3. 책이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방식을 바꾸려 합니다 ⠀ ⠀ 2013년 부산에 있는 양서협동조합을 모델로 시작된 땡땡책협동조합은 올해로 벌써 6년째를 맞이했다고 해요. (저희 평화살롱 레드북스는 친구책방이고요!) ⠀ 다음으로 조합원 분들 소개가 이어졌어요. 돌아가면서 복불복으로 제비뽑기를 해서 소개를 했어요. 제비뽑기에는 최근에 가장 재미없게 읽은 책/키워드 3가지/ 감옥에간다면 갖고 가고 싶은 책/ 율동하면서 자기소개하기 등이.. 더보기
2019년 가입 조합원:) 덧, 땡땡책협동조합 걸음걸음에 함께 하고 지지해주시는 분들! 조합원이 되어주세요:) 더보기
[2019. 7] 안토니아스 라인 7월 영화보고 땡땡땡 소식입니다! 7월 “영화보고 땡땡땡”이 소개할 작품은 래디컬 페미니즘 영화의 고전인 (1995)입니다. 2차 세계대전 직후, 폐쇄적이고 가부장제적인 작은 마을을 떠났던 안토니아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딸과 함께 마을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 마을에 정착해 적응해가면서 자신의 딸, 딸의 딸, 그리고 딸의 딸의 딸과 함께 대안적인 가족을 만들어 갑니다. 임신과 출산은 여성억압의 원천일까요, 아니면 여성의 위대함의 증거일까요? 을 보면서 이런 이분법을 넘어설 수 있는 상상력을 함께 찾아보아요. ▷ 일시: 2019년 7월 30일(화) 7시 30분 ▷ 장소: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9층 9J ▷ 상영작:(마를렌 고리스/네덜란드/드라마/100분/1995년) ▷ 상영 후 대화의 시간 진행:.. 더보기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 길잡이 독서회 - by 오혜진 문화평론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4주간 열어주신 #땡땡책협동조합 의 길잡이 독서회가 어제 끝났어요. 제 책의 총 다섯 챕터 중 3부를 제외한 1, 2, 4, 5부를 한 주에 하나씩 심층 독서하는, 저로서는 아주 귀한 자리였지요. 때도 이 프로그램을 경험해봤고, 그때 아주 흥미로웠던 기억 때문에 이번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응했습니다. 쉽지만은 않았어요. 처음에는 ‘저자와 함께하되, 저자에게 강의를 듣는 게 아니라 저자가 다른 참여자들과 그저 함께 이야기 나누는 방식’이라는 이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잘 적응하지 못했거든요. ‘과연 이것이 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데에 적절한 방식인가? 저자가 없는 게 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죠. 눈앞에 저자가 있으니, 아무래도 참여자들은 책에 대해 좋은 .. 더보기
종이잡지클럽 잡지 좋아하시나요? 엄청나게 많은 국내외 잡지들을 실컷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소개하려고합니다. 합정역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종이잡지클럽입니다. 공간이 갖는 매력 뿐만 아니라 주제에 맞는 잡지를 갈무리하고 좋은 잡지를 소개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성실하게 해내고 있다고 느껴져요. 개별적인 관심사를 알려주면 딱 맞는 잡지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도 탁월합니다. 조용한 골목 지하로 내려가면 편안한 입구가 보입니다. 들어가기 전 작은 창문으로 보이는 카운터 입구의 큰 테이블에서 6월의 주제인 '일'과 관련된 잡지들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입구 오른쪽으로도 여러가지 잡지들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잡지 매거진B도 보입니다. 씨네21 최근호와 과월호도 있어서 반갑네요 안쪽으로는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프.. 더보기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 두 번째 시간 - by 박혜란 어제는(2019년 6월 13일(목))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 길잡이 독서회 두번째 날이었습니다. 2장은 3장과 함께, 이미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독서 이후 이런저런 책과 글, 이런 저런 장소에서 보고 들었던 이야기들이 반복된 때문인지, 했던 얘기 안하자는 자기 검열이 좀 작동하기도 한 듯 처음에는 몇번의 pause가 있기도 했지만 이내 수다가 이어졌습니다. 2장이 제게는 한국 문학작품들을 잘 모르기도 하지만 사실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덮어버린 작품들도 상당히 많았고, 거론하고 싶지 않아 그냥 쌩까버린 인물들 애기도 많아서 읽었지만 어제 얘기들을 하셔서 알게된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글에서는 정중하고 우아하게 언급된 내용들이라 더 알아채지 못하기도 했고요. (그래도 개 얘기는 충분히 감명깊었습니다) 책 내용을.. 더보기
조합원의 책장 : 박석신영 '땡땡책 조합원의 책장에는 어떤 책이 있을까?' 조합원의 책장도 구경하고 어떤 조합원들이 땡땡책과 함께하고 있는지 알리면 좋겠단 생각으로 인터뷰를 하고 있어요. 두 번째 책장은 5월부터 땡땡책협동조합 사무국으로 일하고계시는 박석신영 조합원입니다. 새로운 땡땡책 사무실, 을지로 패스트파이브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어요. Q. 여긴 어떤 책장이죠? 이 책장이 다 대전집(친정)에 있어요. 책장에 남편 것하고 섞여 있어요. , , , 이런 책은 제 책이고요. , 이런 것은 남편 거예요. 이때 한창 인권관련 된 것 공부할 때였어요. 대전에서 일할 때, 월에 한 권씩 꼭 읽고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책을 가지고 이야기했어요. 그때 읽었던 책들이에요. Q. 일하시는 곳에서 책을 읽는 문화가 있었나 봐요. 기관장이랑 몇 .. 더보기
[2019. 6]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7월에 만나는 6월의 영화보고 땡땡땡” 2019년 3월 28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감독이자, 작가이자 배우이며, 비주얼 아티스트였던 아녜스 바르다가 세상을 떠났다. 7월의 초입에 만나는 “6월 영화보고 땡땡땡”에서는 그의 2018년 작품 을 보고 이야기 나눈다. 90세를 바라보고 있는 바르다는 청년 그래피티 아티스트 JR에게 여행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그것을 벽화로 남긴다. 바르다가 평생 해 온 일을 ‘시각예술’이라고들 하지만 두 사람의 여행을 따라가면서 우리는 바르다가 지금까지 ‘눈’이 아닌 ‘영혼’으로 세계를 포착해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유쾌하면서도 바르다의 삶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 ▷ 일시: 2019년 7월 2일(화) 7시 30분 ▷ 장소:.. 더보기
땡땡책 독서회 : 부산 유랑독서회 진용주 조합원의 제안으로 조합원들과 첫 부산 유랑독서회를 다녀왔습니다.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성과중 하나라는 방정아 작가의 전시를 보고, 역시 한국 페미니즘/파시즘과 젠더정치의 중요한 연구자이자 이론가인 권명아 샘과 북토크 자리를 가졌습니다. 부산시립미술관에서는 현대미술작가를 조명하는 첫 번째 기획전으로 방정아 작가를 선정했습니다. 5개의 섹션으로 열리는 상당히 규모가 있는 기획전이었습니다. 전시 제목이 너무 좋네요. 무엇보다 방정아 작가님, 큐레이터님과 함께해 더 풍성한 관람이 되었어요. 작업에 대한 뒷이야기와 전시 때 기획하고 고민했던 지점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에게 삶은 왜 고통이었을까 세상은 외로운 한 사람의 고통을 돌아볼 겨를이 없다. 그래서 잔인하다. 전시내내 그림에 붙여진 제목이나 .. 더보기
스틸북스 브랜드를 소개하는 잡지 매거진B를 만드는 JOH.에서 스틸북스라는 서점을 열었다고 들었다. 사실 서점을 열었다기 보다 브랜딩,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사업을 해온 JOH.가 사운즈한남이라는 복합공간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하는 게 맞다. 이 복합공간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서점을 고려했다고 한다. 브랜딩과 건축, 컨텐츠 구성 등 전체 계획을 세우고 실제 운영까지 준비한 서점이라니, 가보고 싶어졌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딱 보이는 모습. 정말 전체 공간의 핵심을 서점에 내어준 모양새였다. 1층 규모의 아담한 서점이라고 생각했는데, 4층규모의 큰 서점이다. 1층 입구 스틸북스는 매번 하나의 테마를 정해 책과 물건, 전시, 프로그램을 연결하여 소개하고 있다. 여섯 번째 테마는 ‘가족’이다. 매거진B라는.. 더보기
들어는 봤나? 독서모임 지원! 안녕하세요? 땡땡책협동조합입니다.지난 총회 사업계획안에서 간단히 말씀드렸던 대로,조합원들 간의 자발적인 모임 개설과 활동을 소액이나마 지원하고자 합니다.언뜻 들어본 것 같긴 한데(혹은, ‘뭐야, 나만 몰랐어?’이실 수도... 조합 탓입니다. 죄송합니다), 정확한 절차를 모르셨지요? 간단합니다! 1) 조합원 3인 이상이 포함된 모임을 만든다. (당연히 기존 모임도 가능. 책모임이 아니어도 가능!!!) 2) 간단한 신청 양식을 작성해 메일(00books@hanmail.net)로 보낸다. (첨부파일 참고) 3) 모인다!!! 4) 지출 영수증을 메일로 보낸다. “소중한 걸 잔뜩 껴안고 내 집 구석에서 잠들진 않겠다”는 분들, “아름다움 꿈을 꾸고선 같은 삶으로 돌아가진 않겠다”는 분들(저희 조합가 가사예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