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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책협동조합

먹느냐 읽느냐 그것이문제로다 내가 라면을 먹을 때하세가와 요시후미 지음 | 장지현 옮김 | 고래이야기연령을 불문하고 가장 친숙한 음식인 ‘라면’을 통해 세계의 식량 문제와 평화에 대한 생각을 자극하는 어린이 책. 라멘의 사회생활하야미즈 겐토 지음 | 김현욱, 박현아 옮김 | 따비온갖 고급 요리를 제치고 일본의 국민 요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라멘의 사회사를 추적한다.문숙의 자연식문숙 지음 | 샨티배우 문숙이 자연 요리 전문가로 돌아왔다! 건강과 치유를 위한 요리 60선을 정성 들인 사진과 실용적 레시피로 풀어냈다. 바텐더윌리엄 래시너 지음 | 김연우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하드보일드 스릴러의 단골손님, 바텐더가 주인공인 스릴러 소설이란 것만으로도 궁금한데 2015년 에드거 상 최종심까지 올랐던 작품이라면 더더욱 마셔... 아니 읽어.. 더보기
땡땡 간담회 - 작은 것들이 모이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땡땡 간담회 작은 것들이 모이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땡땡책협동조합 정관 제1장 1조 목표 “우리는 함께 책 읽기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고 이웃과 연대하며 자율과 자치를 추구하는 독서 공동체로, 건강한 노동으로 책을 만들고 합당한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간다.” 땡땡책은 그동안 친구출판사, 친구책방과 협약을 하여 일그러진 출판유통시장에서 함께 살아남을 수 있는 대안을 찾아왔습니다. 책을 만들고 나누는 일의 가치, 시장의 상황 등을 서로 이해하고 협의하여 ‘적정가격’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송인서적 부도 사태 때는 십시일반 프로젝트(스토리펀딩)로 타격을 입은 작은 출판사와 함께 하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광고 매대 위주로 운영하며 서점 고유의 큐레이션 역할을 저버린 대형서점에 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