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영화보고 땡땡땡”
“선거에서 실패를 거듭하는 영국의 진보 좌파 의회 정치인들을 비판하는, 세련되면서도 지적인 블랙 코미디.” (김선아.)
<올란도>(1993), <탱고 레슨>(1997), <진저 앤 로사>(2012) 등을 통해 세계적인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샐리 포터의 최근작이다. 브렉시트 등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영국의 우경화를 바라보는 페미니스트 감독의 복잡한 자의식이 숨어 있는 수작으로, 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소개되면서 큰 반향을 얻었고 덕분에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20주년 기념 앵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페미니스트 블랙 코미디의 정수를 보실 수 있을 것.
▷ 일시: 2019년 5월 22일(수) 7시 30분
▷ 장소: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 상영작: <더 파티>(샐리 포터/영국/블랙코미디/71분/2017년 작품)
▷ 상영 후 대화의 시간 진행: 손희정 (땡땡책협동조합 조합원)
▷ 참가비: 나눠 먹을 것과 3천원
▷ 참가방법: 선착순 12명
▷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1bU6bQk5tX9HgTpJj5S_umuWfK8zbWJb17DmzJvLS0vc
▷ 문의: 00book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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