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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생쥐 혁명 - 만화로 만나는 마르크스 ★ 두껍고 딱딱한 마르크스 해설서는 가라! 《공산당선언》과 《자본론》의 문제의식이 그대로 살아 있는 만화 입문서! 독특한 그림과 유머러스하고 핵심을 찌르는 대사. 지금까지 이런 만화는 없었다! 젊은 세대를 위한 《공산당선언》과 《자본론》 20세기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대표 저술 가운데 하나가 《공산당선언》이다.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라는 유명한 첫 문장으로 시작하여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는 역시 역사상 가장 유명한 마지막 문장으로 마무리되는 《공산당선언》은 지금까지 인류 역사를 계급투쟁의 역사로 규정한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가, 성장하는 프롤레타리아의 투쟁과 혁명을 통해 필연적으로 소멸할 것이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역사는 이들의 주.. 더보기
조합원의 책장 : 박석신영 '땡땡책 조합원의 책장에는 어떤 책이 있을까?' 조합원의 책장도 구경하고 어떤 조합원들이 땡땡책과 함께하고 있는지 알리면 좋겠단 생각으로 인터뷰를 하고 있어요. 두 번째 책장은 5월부터 땡땡책협동조합 사무국으로 일하고계시는 박석신영 조합원입니다. 새로운 땡땡책 사무실, 을지로 패스트파이브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어요. Q. 여긴 어떤 책장이죠? 이 책장이 다 대전집(친정)에 있어요. 책장에 남편 것하고 섞여 있어요. , , , 이런 책은 제 책이고요. , 이런 것은 남편 거예요. 이때 한창 인권관련 된 것 공부할 때였어요. 대전에서 일할 때, 월에 한 권씩 꼭 읽고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책을 가지고 이야기했어요. 그때 읽었던 책들이에요. Q. 일하시는 곳에서 책을 읽는 문화가 있었나 봐요. 기관장이랑 몇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