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러분의 땡땡책은 어떠셨나요? 땡땡책은 2018년에 사무국과 이사회 운영진의 변화를 맞이해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거치며 한 해를 보낸 듯합니다.
작년에 진행한 설문조사를 참고해 여러 지역에서 열린이사회를 열고 서평단을 꾸리고 매체를 다시 정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길잡이 독서회도 좋은 책으로 제안해준 조합원 여러분 덕분에 사무국에서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꾸준히 열 수 있었습니다.
대신 지역의 조합원을 활동에 끌어들이거나 신입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의 날을 많이 활성화하지 못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좀 더 정기적으로 조합원분들에게 소식을 전하지 못한 부분도 아쉽고요.
2019년에도 조합원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더 다양한 조합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땡땡책을 만들어가기 위해 간략한 설문조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땡땡책은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엄청나게 큰 힘을 만들어 냅니다. 2019년, 더욱 생기 넘치는 땡땡책으로 함께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설문 기간 : 2019.01.29~2019.02.15
설문하러 가기 : https://moaform.com/q/syu8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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