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에는 현재 2인 체제 사무국이 있습니다.
땡땡의 사무국은 특별합니다.
이들은 사무실에 앉아서 사무를 보기보다는 온오프 여기저기 땡땡거리며 돌아다니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우리’와 만나고 더 많은 ‘우리’를 만들어갑니다.
그래서 사무국장, 사무국원보다는 ‘공식환대 유미샘’‘움직이는 사무국 기호철’로 불립니다.
우리 공식환대와 움직이는 사무국은 사무국이기에 앞서 땡땡책 조합을 이끌어가는 대표 땡땡이들입니다. 다른 땡땡이들이 퍼져 앉아 있지 않도록, 조합 목표처럼 책을 통해 스스로 성찰하고 이웃과 연대하며 자율과 자치를 추구할 수 있도록, 건강한 노동으로 책을 만들고 합당한 방식으로 나눌 수 있도록, 끊임없이 땡땡거리며 북돋아주는 역할을,
이 사람들이 합니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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