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에 시작해 서평단 1기로 활동을 시작한 땡땡책 서평단을 소개합니다. 현재 브런치와 오마이뉴스에 동시 게재되고 있습니다.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월간 옥이네>에는 친구출판사 서평이, 계간지 <삶창>에 정기 연재되고 있습다.
땡땡책 서평단 브런치 : https://brunch.co.kr/@00books#articles
땡땡책 서평단 오마이뉴스 : http://www.ohmynews.com/NWS_Web/I_Room/Open/Open_Article.aspx?MEM_CD=00758497#1
<서평단 모집 글 - 김민희 작성>
"함께 책을 읽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오프라인에서 독서모임을 해도 좋지만 온라인에서 내가 본 책의 감상을 서로 나누는 것도 함께 책을 읽는 방법입니다. 어느 지역에 살든,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책을 좋아하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작년 추석 때 땡땡 서평단을 모집하여 브런치에 다양한 서평을 연재해 왔는데요. 저도 야심차게 참여했으나 한동안 새로운 서평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쓰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서...라고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붙여보지만 말도 안 되니까 접어두고. 입만 산 게으른 자는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뻔뻔하게 외치며 땡땡 서평단 2기를 모집해 봅니다. 마침 서평을 쓰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하셨다면 지금입니다.
이번 달부터는 친구출판사의 신간 한 권을 조합에서 구매하여 조합원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신간은 첨부한 사진을 참고하세요~) 친구출판사의 따끈따끈한 신간을 가장 먼저 읽고 서평을 쓸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이런 분들의 서평을 기다립니다.
- 내가 읽은 책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 이렇게 훌륭한 책은 땡땡이들에게 마구 소개하고 싶다!
- 책 다 읽고 나서 까먹기 전에 생각을 정리해보고 싶다!
- 꾸준히 글 쓰는 훈련을 해보고 싶다!
저는 꾸준하게 쓰는 습관을 들이고 싶어서 서평단을 지원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서평쓰기 모임'도 해보고 글쓰기 선생님도 한번 모셔서 함께 쓰는 시간도 마련해 보고 싶습니다.
월간-땡뷰어가 되어주세요
1. 서평의 컨셉 혹은 주제를 정해서 땡땡리뷰어를 신청해주세요. 주제, 장르에 제한이 없습니다.
2. 한 달에 한 편씩 모두 다섯 편의 리뷰를 다섯 달 동안 연재합니다.
3. 서평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책정되어있습니다.(원하시는 친구출판사의 책으로 지급)
4. 다섯 편의 기획 연재를 신청하신 분께는 친구출판사의 책 한 권을 별도로 드립니다.
어쩌다 땡뷰어가 되어주세요.
1. 언제든 아무 책이든 읽고 땡땡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2. 서평 한 편 당 소정의 원고료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친구출판사의 책으로 지급)
원고 보내는 곳: yangddolmani@gmail.com, 문의사항: 00books@hanmail.net
궁금하신 점은 메일이나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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